미국에 온지 벌써 3달이 다 되어간다. 그 간 많은 일들이 있었고 힘든 일도 많았다. 생활 면부터 회사 문제까지도... 무엇보다 주위에 내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 하소연하고 들어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느껴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더욱 서럽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제 괜찮다... 직속상관이 문제가 있어서 회사에 한동안 없어서 일을 시킬 사람이 없었다. 나는 회사 웹사이트 관리로 인턴을 온 것이고 시킬 사람들이 없었다. 처음에는 sns와 마케팅을 했다. 포토샵을 하면서 포스터를 만들고 업로드를 하였다. 그런데 마케팅과 경영 지식이 없어서 잘 하는지는 몰랐지만 그냥 그렇게 있었다. 직속상관이 오고 나서부터 일이 생겼다. 하지만 그는 전공자가 아니다. 나는 사장이 전공자가 아닌 회사에서 단기로 개발..